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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2023년 9월에 서울시가 발표한 정기권 교통카드입니다. 서울 전지역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카드 한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비도 절약하고 환승도 무제한 가능한 편리한 교통카드입니다. 모바일 티머니를 통해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요내용
이용범위: 서울 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진접선, 별내선, 고양시 구간, 과천시 구간,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권종분류
30일권(따릉이 포함) - 65,000원 , 청년(58,000원)
30일권(따릉이 미포함) - 62,000원, 청년(55,000원)
단기권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
7일권 20,000원
단기권은 주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기후동행카드 발급방법
모바일카드
모바일 티머니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실물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카드구매 및 충전
모바일카드는 어플을 활용하여 발급 및 충전을 진행하면 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을 방문합니다.
카드 사용방법
환불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새롭게 바뀐 청년할인 2025년
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만 39세까지 적용되지만 2025년 1월 3일부터 군 복무자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최대 42세(82년생)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군 복무기간과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아래표를 참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