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미국 협상 갈데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과의 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무장장비전시회에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얻은 결과가 적대적인 대북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의 국방력 강화를 지속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김정은의 발언 요약

협상 결과: 김정은은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주로의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보았다"며, 미국의 대북 정책이 침략적이고 적대적이라는 확신을 나타냈습니다

 

국방력 강화: 그는 "최강의 국방력만이 유일한 평화 수호"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군사력을 현대화하고 첨단 무장장비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상에 대한 배경 미국의 대북 정책: 김정은은 미국의 대북 정책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세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김정은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결론

김정은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적대적인 결과를 확신하며, 북한의 국방력 강화를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의 군사적 입장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북미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