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송 원곡자 토니안 저작권 수입

 

토니안은 1978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H.O.T.의 멤버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 장우혁, 이재원과 함께 JTL을 결성하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삐끼삐끼 송'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곡은 원래 JTL의 'My Lecon'이라는 곡으로, 인도네시아의 한 DJ가 리믹스하여 '삐끼삐끼 아웃송'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이주은이 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곡자인 토니안은 저작권 등록을 늦게 하는 바람에 수익을 거의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못 벌었고, 현재까지 정산된 금액은 약 26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주은 치어리더는 '삐끼삐끼 춤'으로 큰 인기를 얻어 대만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스 응원단과 4억 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니안은 최근 어머니의 77번째 생신을 맞아 싱가포르로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지인들을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니안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다양한 활동과 행보가 기대됩니다.